'비트코인 마약 거래' 실크로드 핵심 운영자 징역 20년형 선고
다크웹 실크로드(Silk Road) 핵심 운영진 중 한 명인 토마스 클라크(Thomas Clark)가 뉴욕 남부지법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법원은 클라크의 마약 거래와 살인 청부 등 혐의가 인정된다며 추가로 160만 달러 범죄 이익을 몰수하도록 했다. 실크로드는 비트코인을 통해 마약 등 불법 물품을 거래할 수 있었던 다크웹으로 2013년 FBI에 의해 폐쇄됐다. 앞서 실크로드(Silk Road)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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