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파트너 물량 5%p 줄여 유통된 2,500만 AZIT, NFT 홀더 보상 재원"
금일 15시 5분 빗썸 원화마켓에 상장된 아지트(AZIT)가 일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유통량 불일치 의혹'과 관련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5월 NFT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R2E(Rest to earn)라는 홀더 보상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당시 NFT 홀더 보상을 위한 재원 조달이 필요해 기존 토크노믹스에서 파트너 물량으로 할당된 30%에서 5%p를 줄여 해당 물량을 NFT 홀더 보상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지트 측은 "11월 22일 이체된 2,500만 AZIT는 아지트 팀의 마케팅 및 NFT 보상용 물량을 보관하는 지갑 0x271f2242920C32a4a7e2f94d45412385588ade86로 옮겨졌으며, 향후 해당 물량 전액은 NFT 홀더들에게 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방과의 파트너십 해지 여부 관련 아지트 측은 "현재 다방과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아니며 파트너십은 유지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아지트 측은 "블로그에 게시된 토크노믹스는 NFT 모델 도입 전 자료로 업데이트 사항이 반영되지 않아 유통량 논란이 불거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