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유동성, 주식시장 등으로 유출 가능성 적어"
CNBC에 따르면 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AJ벨(AJ Bell) 소속 애널리스트 래이스 칼라프(Laith Khalaf)가 "현재 암호화폐 내 유동성이 주식시장 등 전통 금융으로 유출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에는 풍부한 유동성이 있으며 별도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물론 암호화폐 업계에 시스템적인 문제가 더 있다면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자본 유출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또 BTC는 워낙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다음 방향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내년 이맘때 BTC는 5,000 달러 또는 50,000 달러일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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