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디파이 옵티파이, 프로그래밍 실수로 66.1만 달러 손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옵티파이(OptiFi)가 프로그래밍 실수로 66.1만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옵티파이는 최근 업데이트 당시 프로그램 코드를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solana program close'라는 명령어가 삽입돼 메인넷 플랫폼이 영구적으로 폐쇄됐다. 이에 따라 당시 플랫폼에 락업된 암호화폐 자금의 회수가 불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옵티파이는 모든 사용자의 예치금을 상환할 것이며 오는 9월 2일 포지션에 대한 수동 결제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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