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ETH 선물 미결제약정 급증...변동성 심화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선물 미결제 약정이 마켓 규모 대비 급증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변동성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선물 트레이더들은 변동성을 반긴다. 특정 자산의 무기한 선물 계약에 묶인 달러 가치를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으로 나눠 계산되는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 레버리지 비율(Futures Open Interest Leverage Ratio)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0.03, 0.02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장에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면 롱/숏 스퀴즈로 인한 변동성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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