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기술 글로벌 협의체 '메타버스 표준 포럼'에 합류했다.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 기술 표준을 만드는 협의체다. 창립 멤버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유니티, 어도비 등 3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다. 메타버스월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전자지갑 등을 아우르는 웹3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큐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