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지난 일주일간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아폴로(Apollo) CEO인 토마스 파러(Thomas Fahrer)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는 7월 18일(현지시간) 기준 1억 700만 달러가 유입돼 9일 연속 순유입을 달성했다. 9일 중 7일은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는데, 이는 ETF 업계에서도 달성하기 힘든 이례적인 순유입 기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