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지난 3년(2021~2023년) 동안 홍콩에서 발생한 가상자산 관련 범죄는 총 7,148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가상자산 범죄는 1,397건이었으나 이듬해 2,336건으로, 2023년에는 3,415건으로 늘었다. 범죄 피해액은 각각 8억 2,400만 홍콩달러, 17억 4,400만 홍콩달러, 43억 9,800만 홍콩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