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프로젝트 미존 네트워크(Meson Network)가 X를 통해 "웹3 인큐베이팅·트레이딩 업체이자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타이드그룹(Tide Groups)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미존의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존 네트워크는 지난 1월 25일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 랩스(Presto Labs)가 주도하는 펀딩 라운드에서 1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아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겸 런치패드 플랫폼 코인리스트(Coinlist)에서 토큰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