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애널리스트들이 주간 메모에서 “6개월 이하의 비트코인 단기 홀더 보유량은 전체 유통량의 19.34%에 그친다. 이는 전반적으로 홀더들의 비트코인 보유 심리가 우세하단 뜻”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이 수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바 있고, 레버리지 사용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셜 토큰 스타트업 캘럭시(Calaxy)의 공동 창업자 솔로 세세이(Solo Cessay)도 “부동산, S&P 500 지수 등이 여전히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는 것에 비해 비트코인은 상방 및 하방 압력을 모두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