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진써차이징이 "레딧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체포됐을 당시 수색 과정에서 체내에 숨겨뒀던 트레저(Trezor) 하드월렛이 발견됐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진써 측은 "해당 소문은 트위터 사용자 '그린딩포잇'(GrindingPoet)의 3월 26일 트윗에서 비롯됐다. 당시 그는 해당 소문의 출처가 로이터 통신이라고 주장했지만, 로이터에서 관련 보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