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명 NFT 프로젝트 BAYC의 모기업인 유가랩스(Yuga Labs)가 연방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기관은 특정 자산의 주식 취급 여부와 컬렉션과 연계된 토큰인 에이프코인(APEcoin)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가랩스는 성명을 통해 "정책 입안자 및 규제기관이 웹3를 학습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우리는 나머지 업계, 규제기관과 협력해, 급성장하는 업계를 정의하고 또 형성하기 원한다"며 "업계의 리더로서 이러한 과정에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며 에이프코인은 7%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