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템플다오(Temple DAO)에 대한 공격이 이뤄졌으며, 230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네트워크에 락업된 암호화폐 예치금(TVL, 5693만 달러)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격자는 이를 이더리움으로 전환, 또 다른 월렛으로 이체했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블록섹(BlockSec)은 이번 공격의 근본 원인이 프로토콜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인 마이그레이션 스테이크(migrateStake)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