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지도자·커뮤니티 오만함, 테라 실패 초래"
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아서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2018년부터 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과 테라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테라) 본연의 취약성 때문이다. 하지만 작년 테라는 성공을 거뒀고 점프캐피털, 델파이디지털, 해시드 등이 테라를 지원했다. 테라 생태계는 뛰어난 UI/UX, 개발자들을 갖춘 최고의 프로토콜로 성장 기회가 많았지만, 열약한 시장 환경 속에서 그 취약성이 다시금 드러났다. 지도자와 커뮤니티의 오만함이 테라 실패를 초래했다.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더 전문적이어야하고 엄격한 표준을 설정해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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