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USDT, 초인플레 국가 금융소외계층 3억 명 지원 위한 도구"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USDT는 은행의 손이 닿지 않는 사람들을 돕는 도구다. 초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국가에 사는 3억 명의 사람들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USDT는 이러한 사람들의 구매력을 지켜주기 위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르헨티나 국민이라면 미국 달러를 사고 싶어할 것이다. 그들에게 USDT는 달러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도구가 된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테더가 미 국채, 금, 비트코인을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향후 몇 분기 내 준비금 100%를 미국 초단기국채 T-Bill로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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