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비트의 지분을 인수해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크립토닷컴이 당국 등기 변경신고 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앞서 비즈워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오케이비트 운영사 임원 등기 변경신고 수리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국내 서비스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크립토닷컴 측은 "현지 절차를 준수하며 등기 변경신고를 진행 중이며, 이 내용은 4월 29일 한국 시장 앱 출시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