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디지털 자산 투자사 니켈디지털(Nickel Digital Asset Management)이 투자자 메모에서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지난 1분기 휘하 펀드의 수익률이 11% 증가했지만, 최근 시장 변동성이 증가한 만큼 1분기와 같은 고수익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니켈디지털 최고경영자(CEO) 아나톨리 크라칠로프(Anatoly Crachilov)는 "지금의 시장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며, 앞으로도 매달 5%의 수익을 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유리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