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마이클 세일러, MSTR 주식 매도로 $3.7억 확보"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올해 MSTR 주식을 매각해 3억 7,000만 달러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CNBC가 전했다. 세일러는 지난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향후 4개월 동안 매일 MSTR 주식 5000주(총 40만주)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CNBC는 "세일러의 주식 매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재산 대부분은 2020년 매수한 17,732 BTC와 클래스B MSTR 주식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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