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XRP 커뮤니티, '전 SEC 위원장 옹호' 놓고 신경전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유력 매체 폭스비즈니스의 수석 특파원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와 리플(XRP) 커뮤니티가 제이 클레이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옹호'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가스파리노 기자는 '노골적으로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을 옹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XRP 커뮤니티에 맞서 "멍청한 음모론에 불과하며, 근거가 너무 빈약해 대응할 필요도 못느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SEC-리플 간 소송에서 잇따른 승소에도 토큰 가격이 50 센트 부근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꼬집으며 "차라리 XRP를 '50센트'로 개명하는 것이 어떠한가?"라고 비난했다. 한편 제이 클레이튼은 SEC 위원장 임기 마지막 날 리플을 상대로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