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블록체인 책임자 "BTC 투자자, 결제 수단 보다 자산으로 인식"
세계 4대 회계·컨설팅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이하 EY)의 블록체인 부문 총 책임자인 폴 브로디(Paul Brody)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 목적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해 구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은 BTC를 자산으로, 이더리움(ETH)은 비즈니스 거래, 디파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결제 측면에서 아직은 BTC보다 법정화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 각국에서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를 채택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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