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ATM 운영사 럭스 벤딩(Lux Vending)이 $15000를 압류한 텍사스주 맥레넌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당국은 암호화폐 사기 피해자에게 자금을 돌려주기 위해 럭스 벤딩으로부터 $15000를 압수했었다. 럭스 벤딩 측은 보안관 사무실이 자금 몰수 권한은 있지만 여성에게 돌려줄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자사는 피해자의 돈을 입금하도록 유인하지 않았다며 사기 업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심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기범들은 타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