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투자자 55% "SEC 증권 이슈 토큰, 규제 당국과 합의점 찾을 것"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2%가 이번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 응답자 비율은 27.7%(전주 25.5%)로 나타났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49.3%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3.5%(전주 24.8%)로 전주와 비교해 투자심리에 큰 변화는 없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솔라나를 꼽았다. 트론, 폴리곤, 밀크, 아하 등이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트론, 솔라나, 밀크, 폴리곤, 아하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증권의 성격을 띈다고 분류한 토큰들의 미래 전망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31.2%가 규제 기관과의 합의 및 조정을 통해 조건부 생존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증권 이슈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퇴출 당할 것이라는 전망은 17.2%를 나타냈다. 23.8%는 규제 기관과의 소송, 법안 마련 등을 통한 합밥적 지위 인정, 23.7%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에서의 제한적 생존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6월 13일~6월 16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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