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이 블록체인 기업 퍼블리시와 함께 디지털 자산 후원 페이지를 오픈한다. 미디어는 "이번 디지털 자산 후원은 국내 NGO 최초로 가상자산으로 후원금을 받고 NFT로 후원 증서를 발행하는 첫 번째 사례다. 디지털 자산 후원 페이지는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내달 31일까지 ETH을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 후원에 참여한 후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흥민 NFT와 제리백 스트랩을 증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