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더샌드박스(SAN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웹 3.0 시대 고객을 위한 디지털 환경 개발에 나선다. 르노코리아와 더샌드박스는 이번 MOU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디지털 공간에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더샌드박스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