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보안 플랫폼 고플러스(GPS)가 공식 X를 통해 3월 4일 22시(한국시간)부터 5일 18시 55분 59초까지 바이낸스에서 GPS를 순매수한 바이낸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보상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GPS 마켓메이커가 매수 없이 매도로만 토큰을 팔아 50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얻었다며 해당 계정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GPS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고플러스는 피해를 본 GPS 보유자들에게 바이낸스에서 동결된 432만 USDT과 200만 달러를 추가 할당분을 활용해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