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트럼프 취임 불구 SOL ETF 출시 2026년 되어야 가능할지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인버튜를 통해 "암호화폐 친화적인 미국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솔라나 ETF 출시는 2026년까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솔라나 ETF 관련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출 서류를 검토하는데 240~260일이 소요되는 관례 때문에 타임라인이 2026년까지 연기될 수 있다"며 "또한 SEC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솔라나가 미등록 증권이라는 주장의 소송을 진행 중인 만큼, ETF 상장 관련 검토 절차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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