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망고마켓 해커 선고 일자 4/10로 연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2023년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에서 1.14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에 대한 선고를 오는 4월 10일(현지시간)로 연기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2일 선고받을 예정이었으나 이후 올해 2월 11일로 연기된 바 있다. 아이젠버그는 혐의에 따라 최대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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