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17일 트레저리 리밸런싱
클레이튼(KLAY)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17일 오전 12시(한국시간) 메인넷 사이프레스(Cypress) 네트워크는 트레저리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소각 예정인 KLAY 미유통물량 52억9000개가 클레이튼 커뮤니티 펀드, 클레이튼 재단펀드, KVC(Klaytn Value Creation Reserve Fund)로 리밸런싱된다. 트레저리 리밸런싱은 KLAY 토크노믹스 개편안(KGP-6)에 대한 기술적 구현으로, KLAY 토크노믹스 달성을 위한 주요 단계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앞서 클레이튼 서상민 재단 이사장은 KLAY 토크노믹스 관련 "클레이튼 블록체인 메인넷이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자체 수익만 가지고도 운영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클레이튼은 우선 클레이 미유통물량 약 74억8000개 중 약 70%인 52억8000개를 소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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