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가 2024년 기준 미국 국채 글로벌 구매자 7위에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테더는 331억 달러 상당의 미국 국채를 순매수했다. 이로써 캐나다, 멕시코, 독일 등 국가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미디어는 "미국 국채 시장 내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1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