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최근 디지털화폐 관련 프로젝트 명칭을 '한강'으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은이 기관용 디지털 통화를 발행하면, 테스트 참여 기관들은 예금 토큰을 발행해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형태다. 총 7곳 시중은행이 참여하며 10만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