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프레드 리서치 “버추얼 프로토콜 바이백 계획, 시장 반응 엇갈려"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AI 에이전트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의 바이백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버추얼 프로토콜은 AI 에이전트 거래에서 수취하는 1%의 수수료를 생태계에 환원하는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수취한 약 1200만개의 VIRTUAL을 활용해 520여개의 에이전트 가상자산을 바이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생태계 활성화 기대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일부는 VIRTUAL의 매도 압력 증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리서치팀은 “바이백의 단기적인 영향은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에이전트 가상자산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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