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플랫폼, 채굴 잉여 전력 AI·고성능 컴퓨팅 투입 추진
더블록에 따르면,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이 미국 텍사스주 코르시카나 채굴 시설 잉여 전력을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에 투입하는 타당성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예고됐던 600MW 규모 채굴 시설 확장 계획은 중단되며, 올해 해시레이트 목표도 46.7 EH/s에서 38.4 EH/s로 하향 조정된다. JP모건은 라이엇 플랫폼의 해당 조치에 "채굴업체의 AI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 진출에 따라 투자 등급도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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