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70메가와트(MW) 규모 데이터 센터를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팅 사업을 확장, 비트코인 채굴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단행됐다. 데이터 센터는 내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