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교회 신도들을 대상으로 6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폰지 사기를 벌인 혐의로 목사 프란시에 오반도 피닐로(Francier Obando Pinillo)를 기소했다. 피닐로는 월 최대 34.9%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신도들을 현혹해 투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