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이 2개 증권 사기 혐의를 취하해 달라는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의 요청을 기각했다. 앞서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으며, 그중 2개 증권 사기 혐의 취하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