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이 음란물 유포 및 온라인 도박 조장 혐의로 텔래그램 이용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 장관 부디 아리 세티알디(Budi Arie Setiadi)는 "텔래그램에 강력히 경고했지만 대응이 미흡했다. 즉시 금지되기를 바라지만 추가 조사를 우선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