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월봉 밑꼬리, 회복 기대 심리 반영...$6.8만 돌파해야 하락 추세 반전"
FxP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8월 월봉의 긴 밑꼬리가 형성됐으며, 이는 이달 초 급락 이후 회복을 기대하는 낙관적인 심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캔들 패턴은 BTC가 지난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나타난 부정적인 추세를 반전하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8월 월봉이 마감되려면 시간이 있고, 3월 이후 형성된 하락 채널과 관련한 몇 가지 기술적 측면에서의 장애물도 있다. BTC가 6.8만 달러를 돌파해야 하락 추세를 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만약 7.4만 달러를 두 번째로 돌파하면 1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추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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