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상공회의소 "엔비디아-투자자 분쟁, 암호화폐 산업 줄소송 위험"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채굴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매출이 급증했지만 이를 부실하게 공시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 TDC)가 엔비디아 측을 지지하는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제3자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TDC는 "원고는 암호화폐 업계와 엔비디아 매출에 대해 입증되지 않은 전문가 추론을 근거로 삼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의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업계가 불필요한 소송에 휘말리도록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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