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 정보 담당 차관이자 현 카멀라 해리스 캠페인 정책 담당 수석 고문인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참여를 위한 노력에 대한 질문에 "카멀라 해리스는 신흥 기술 및 그런 종류의 산업이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 산업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져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