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충전 제한 해법되나...차지인 "러브콜 쏟아져"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이브이지(EVZ) 개발사 차지인이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를 비롯해 벤츠 등 국내 수입 자동차 회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지금 있는 차를 당장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90%까지만 충전할 수 있게 만드느냐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돼 있는 중고 전기차들, 모든 차에 이 기능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국내 차량 제조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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