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판사)은 유명 배우를 앞세운 스캠코인으로 투자자들로부터 15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스캠코인 전문처리업자인 A씨는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퀸비코인 발행업자와 공모해 허위 공시·시세조종 등 수법으로 코인 투자자 9천명으로부터 15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