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공군기지로 로켓 두 발이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라크 서부에 위치한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 내부로, 미군과 다른 서방국 군이 주둔하고 있다. 인명 피해 및 기지 내 시설 피해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과 관련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