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오늘 급락장 디파이 연쇄청산서 $600만 상당 수익 발생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아베 프로토콜은 오늘 암호화폐 급락장에서 발생한 디파이 포지션 청산으로 하룻밤 사이 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것이 바로 디파이를 구축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파섹파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급락장에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10억 달러 이상이 청산됐으며, 디파이 프로토콜에서는 3.5억 달러 상당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아베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의 디파이 포지션 온체인 청산 처리를 통해 600만 달러의 수혜를 입었다. 단일 포지션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청산은 740만 달러 규모의 WETH이었으며, 아베는 해당 포지션 청산을 통해 약 80만 2,000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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