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설립자 "해리스 부통령, 암호화폐 잘 몰라...지지자로 만들어야"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X를 통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암호화폐를 잘 모른다. 바이든 행정부의 끔찍한 접근 방식을 버릴 기회가 남아 있다. 지금은 해리스를 반암호화폐 프레임에서 꺼내 지지자로 만들 가교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슈퍼팩(특별정치활동위원회)을 갖고 있다. 단일 이슈를 투표에 반영하는 암호화폐 유권자는 많지만, 단일 이슈로 투표하는 반 암호화폐 유권자는 없다. 해리스는 전략적으로 접근해 암호화폐를 지지해야 한다. 바이든의 접근 방식은 어리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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