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은 ETH 공급량이 4월 이후처럼 매달 약 6만개씩 증가한다면 12월에는 머지(PoS 전환) 당시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ETH 가격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다. 머지 이후 디플레이션 상태(소각량이 발행량보다 많음)가 나타났던 이더리움은 올해 4월까지 공급량이 약 455,000 ETH 감소했다. 하지만 4월 이후 공급량은 약 15만 ETH 증가했다. 코웬은 1년 반 이후 ETH가 현 시세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3~6개월 내에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