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생태계 최대 빌더그룹 TOP, 캣티즌 개발사 플루토에 전략적 투자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최대 빌더그룹이자 투자사인 디오픈플랫폼(TOP)이 인공지능(AI) 기반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 개발사 겸 퍼블리셔 플루토스튜디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톤 생태계 시스템 초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내부 주도의 혁신을 촉진한다는 설명이다. 캣티즌은 플루토스튜디오가 출시한 첫 프로젝트로, 텔레그램 미니앱 생태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 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TOP 최고경영자(CEO) 앤드류 로고조프(Andrew Rogozov)는 "캣티즌 팀이 출시한 소셜 게임은 텔레그램 미니앱 생태계에 새로운 표준을 확립했다. 우수한 팀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루토 측은 "이번 투자는 캣티즌과 플루토스튜디오의 잠재력을 TOP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TOP가 톤 생태계 게임 부문의 미래에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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