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마운트곡스에서 47,000 BTC를 외부 이체했지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이번 이체는 △보안을 위한 지갑 변경(내부 이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외 거래 △브로커리지 서비스 이용 등이 목적이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 1,500 BTC가 비트뱅크로 입금됐지만 거래량이 급증하지는 않았다. 만약 마운트곡스의 외부 이체가 브로커리지 서비스인 경우라면 매도 압력이 될 수 있겠지만, 온체인 이동 없이 이 물량을 매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