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독일·마운트곡스 물량 쏟아지면 10.5% 하락할 수 있지만 시장이 흡수 가능"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X를 통해 "독일 당국은 어제(한국시간 8일) 16,038 BTC를 브로커와 거래소로 옮겼고, 이제 그들의 잔고는 23,788 BTC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BTC는 2,000 달러(-3.5%) 하락했다. 만약 독일 당국이 한 번에 물량을 매도하고,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이 곧장 매도할 수 있는 상환 물량(8.5만 BTC)의 30%를 한꺼번에 시장에 내놓는다면 BTC는 곧장 10.5% 이상 하락할 수 있지만 시장은 이를 흡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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