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폴리마켓 이용자들이 미국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J. D. 밴스(JD Vance)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될 확률을 29%로 점치고 있다. 이는 전주(14%) 대비 상승한 수치다. 그는 암호화폐 규제 개혁을 추진 중인 인물로 노스다코타주 주지사 더그 버검, 플로리다 상원의원 마코 루비오, 뉴욕 하원의원 엘리스 스테파니크와 더불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유력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