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가 최근 제출한 이더리움 ETF 신청서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2025년 불특정 시점까지 혹은 펀드 자산가치가 15억 달러를 도달할 때까지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DL뉴스에 따르면 두 가지 조건 중 하나가 충족될 시 펀드 수수료는 0.20%로 조정된다.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자신의 X를 통해 "초반에는 운영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나, 암호화폐 ETF 수수료 부문에서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